아고다 후지불 수수료 예약 시 5% 발생, 환불 가능 방법은? - 저는 매번 호텔 예약 시 아고다에서 예약하는 편인데요. 그때마다 후지불 옵션이 있어서 부담이 덜되고 편리하다고 느꼈었습니다.
하지만 아고다 후지불 옵션은 무료가 아니란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며 또 환불 가능한 방법이 있는지 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고다 후지불 예약 5% 수수료
아고다에서 결제를 하려고 보면 아래와 같이 후지불 옵션을 쉽게 볼 수 있는데요.
아무래도 여행가기 3~6개월 전에 예약하는 게 보통이다 보니 당장 돈을 내야 하는 게 부담일 경우에 좋은 옵션일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해당 방법을 선택하면 환율변화 외에 추가로 5% 수수료가 더 부과되는것 알고 계시나요?
아래 결제시기에 후지불 옵션을 선택하고 [자세히 보기]를 클릭하시게 되면 [청구 요금에 추가 5%가 적용됩니다]라는 문구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 내가 본 가격에 환율차이 빼고 실제로 결제되는 금액은 5%가 더 크다는 건데요. 문제는 해당 금액이 크지 않기 때문에 막상 3~6개월 뒤에 돌아와서 카드 결제내역을 봤을 때 알아차리기 어려운 문제가 있습니다.
따라서 이렇게 5%씩 돈을 추가로 내는 분들이 많아 요즘 이슈화가 된적이 있습니다.
아고다 후지불 예약 5% 수수료 환불방법
사실 아고다 후지불 예약으로 5% 손해를 보고 환불 받고싶어하는 방법을 찾는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블로그를 여럿 찾아보시면 1회에 한해서 환불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고객센터에 강하게 환불을 요청해야 하는데요. 크레디트로 주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카드취소를 해줄 때까지 노력하셔야 합니다.
해당 문제는 기사화가 될만큼 큰 이슈로 떠올랐는데요. 아래 해럴드 기사를 인용한 문제점들을 기반으로 고객센터에 항의하시면 보다 쉽게 처리가 가능할 겁니다.
당장 금액을 지불하지 않아도 되는 ‘후지불’ 옵션시 5%의 수수료가 부과되는데 이를 분명히 고지하지 않은 문제, 현행 전기통신사업법은 이용약관과 다르게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해지와 환불 등을 제한하는 등 이용자 이익을 침해하는 방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해서는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또한 서비스 이용요금과 약정 조건, 요금 할인 등의 사항을 설명·고지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안내하는 행위도 금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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