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714 도쿄 인천 대한항공 탑승후기, 기내식, 수화물 초과 시 비용, 합산가능여부- 도쿄 나리타 공항에서 마지막 밤비행기인 KE714는 마지막 날까지 놀고 오고 싶으신 분들이 많이 탑승하는 항공편인데요. 오늘 탑승후기부터, 기내식, 그리고 수화물 초과 시 비용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KE714 대한항공 탑승후기
KE714 대한항공편은 도쿄 나리타 공항에서 출발하여 인천국제공항까지 가는 비행기입니다. 해당 비행 편은 마지막 밤비행기라 여행 마지말날까지 놀고 탑승할 수 있는 항공권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KE714 기내식
KE714는 단거리 노선임에도 불구하고 기내식이 한번 포함되며 매번 다르겠짐나 제가 갔을 때는 생선과 새우요리가 제공되었습니다. 고추장이 기본으로 제공되어 일본에서 느끼함을 달랬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맛있었어요.
KE714 좌석공간
확실히 다른 저가항공보다 좌석이 넓었으며 제가 키가 177인데도 불구하고 무릎에서 약 한 뼘 정도 공간이 있어서 편안하게 왔던 것 같습니다.
수화물 초과시 발생비용은?
대한항공 수화물 규정은 이코노미석이라면 무조건 23kg입니다. 이후 해당 kg를 초과하는 짐에 대해서 10만 원 비용이 발생하는데요.
제가 이번여행에서 23kg를 초과한 28kg가 나왔는데, 다행히 '이번만 봐드릴게요'라는 승무원이 멘트와 함께 10만 원 추가비용 없이 넘어가 주셨습니다.
동승 탑승하는 지인의 짐이 적어 혹시 무게 합산이 안되냐고 질문하시는 분이 많은데 해당 방법은 불가합니다.
1인 23kg 규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따로 옮겨 담아서 무게를 맞추셔야 합니다.